'구운 과자' 전문 해태제과의 20년 노하우로 개발
해태제과가 자색 고구마를 석쇠에 구워 만든 스낵 신제품 ‘구운고구마’를 출시한다. 건강한 보랏빛의 자색 고구마를 스틱형 과자로 출시한 것이다. 제품의 원료는 국산 자색 고구마를 사용하였으며, 고구마 특유의 달달함을 즐길 수 있다고 해태제과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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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해태제과 |
신제품 ‘구운고구마’는 지난 20년간 30여 종의 ‘구운 과자’를 개발, 출시해 온 해태제과의 노하우가 결집된 리얼 고구마 스틱형 과자다.
엄선한 국내 생산 자색 고구마를 분말로 가공하여 석쇠에 구워 만들어든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풍미를 자랑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의 달달함을 스틱으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고구마 스틱”이라며, “감자만 있던 구운 스틱 라인에 고구마 스틱이 추가돼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스틱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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