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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에 진출하는 통신사들… 한전 원격검침 사업에 뛰어드나

손태한 / 기사승인 : 2024-03-21 1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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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술 활용 실시간 사용량 측정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요금 부과
▲ 최근 국내 통신사들이 IoT(사물인터넷)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원격검침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IoT 전용 모듈이 설치된 스마트 가스 미터의 데이터를 태블릿을 통해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CWN 손태한 기자]최근 국내 통신사들이 IoT(사물인터넷)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원격검침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격검침은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으로 측정하는 기술이다. 

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요금 부과가 가능하다.

통신사들이 원격검침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 IoT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원격검침 사업은 에너지 관리와 요금 부과 등의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국내 통신사들은 원격검침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인 '로라(LoRa)'를 활용해 원격검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라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기술로 원격검침에 적합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내부에서 검토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KT는 'NB-IoT' 기술을 활용해 원격검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B-IoT는 로라와 함께 대표적인 IoT 전용망 중 하나다.

KT는 이전 5차 사업에서는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참여하지 않았지만 6차 사업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참여 여부를 두고 내부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한전과 함께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NB-IoT 기술을 활용해 원격검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수주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CWN 손태한 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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