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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잡월드에서 '디지털 메이킹'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한국잡월드 |
[CWN 정수희 기자] 한국잡월드가 어린이 대상 ‘디지털 메이킹(Kids Digital making)’ 신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5일 한국잡월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맞춤형 굿즈를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술과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해 기획됐다.
체험은 소형 프린터 등의 도구와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기술을 활용해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면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순 사용자에서 한 단계 나아가 창작자로의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이번 ‘디지털 메이킹’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리터러시와 기술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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