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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 제품 이미지. 사진=선양소주 |
[CWN 손현석 기자] 선양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이 ‘202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주류·소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기대 가치를 충족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시상 부분은 크게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고객 만족 측정 및 로열티’, ‘브랜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브랜드가 선정된다.
선양 소주는 국내 최저도수, 최저 칼로리의 파격적인 행보에 투명한 외관에 고래 마스코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선양’ 640㎖는 서민들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마진을 줄이며 GS25와 협업을 통해 내놓은 제품이다.
이밖에 선양소주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맨발걷기 성지’로 유명한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19년째 조성·관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18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하며 맨발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등 상생 가치를 이어가는 중이다.
선양소주 고봉훈 마케팅팀장은 “선양 소주가 국내 최저 도수, 최저 칼로리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양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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