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4월12일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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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구로구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구로구는 ‘2024년 자동차 문화교실 1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자동차 관련 기본소양 함양과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문화교실은 오는 4월24일부터 5월29일까지 교통안전공단 구로검사소 강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총 5회차 진행한다.
교육은 △자동차의 발달 과정과 자동차문화 전반 △자동차의 구조·엔진 점검 장비 등 이론 강의와 △배터리 점검, 점프선 이용 방법, 자동차 검사장 견학 △차량용 소화기 사용, 환자 조치, VR 등 실습으로 구성했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4월12일까지 구청 자동차관리과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4월1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구 관계자는 “작년까지 진행됐던 ‘자동차 자가 정비 교실’에 비해 실습 비중을 늘려 보다 알차게 구성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자동차 문화교실은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되며 하반기는 8월 말에 접수를 시작해 9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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