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7% 내린 2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주가 급등에 부담을 느낄 필요 없고 조정이 온다면 비중 확대의 좋은 기회라며 상승 여력 48.1%로 변함 없는 업종 최선호주라고 KB증권이 평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8500원으로 올리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앞으로 집중할 것은 회사가 앞으로 얼마나 좋아질 것이냐며 현대산업개발 시가 총액은 2015년 7월 6조원에 육박하며 건설업체 중 1위를 기록했는데 지난 2015년 전성기 때보다 우수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대산업개발의 사업 중 건설사업, PC사업업, 호텔 및 콘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해 2018년 5월 설립됐다.
종합건설회사인 이 회사는 도급방식의 건설공사를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개발형 건설 사업까지 아우른다.
사업부문은 건설부문(자체공사, 외주주택, 일반건축, 토목 등)와 기타부문(PC사업, 호텔 및 콘도, 주거용건물 개발, 공급)으로 구성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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