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35% 오른 3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이 회사에 대해 증권가가 향후 실적 성장을 긍정적으로 보며 목표가를 올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전날 배틀그라운드의 31.2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태이고 맵의 일부 지역을 업데이트하고 주변지형 등도 개선했다.
지난달까지 배틀그라운드 분위기는 PC와 모바일 모두 견조하며 이미 지난 3개 분기 연속 트래픽이 고성장했기 때문에 높은 기저효과가 있음에도 람보르기니와 중국 인기 캐릭터인 알리 더 폭스 업데이트 등으로 트래픽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대신증권이 진단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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