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중심 제품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글로벌 기업 카길(Cargill)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Nutrena)가 선보인 ‘건강백서 캣’이 2023년 6월 론칭 이후 소비자가 기준 누적 판매액 2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프리미엄 캣푸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건강백서 캣’은 연령별·기능별·프리미엄 케어 등 세분화된 라인업을 통해 반려묘의 생애주기와 건강 니즈를 정밀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원료와 글로벌 수준의 영양 설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해 ‘가성비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 제안은 브랜드 충성도와 재구매율 상승으로 이어지며 단기간 내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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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카길(Cargill) |
카길의 글로벌 영양 연구력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건강백서 캣은 유럽 및 미국 사료협회(AFFCO 등)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사료를 제공한다. 카길 동물영양·건강 사업부 한국 법인은 국내 소비자 맞춤형 펫푸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품질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고양이 변비 케어에 특화된 ‘건강백서 캣 프리미엄 케어 데일리 컴포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체 소비자 급여 테스트 결과, 급여 3일 만에 변 상태가 정상화되는 효과를 입증하며 배변 건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뉴트리나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길 펫푸드 스토어’와 펫 전문 플랫폼 ‘펫프렌즈’를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백서 캣은 앞으로도 반려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능성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연구개발을 통해 최적의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건강백서 캣이 글로벌 기업 카길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캣푸드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시장 내 영향력 강화가 기대된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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