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45% 내린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내년 신제품 출시가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제시했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이달 북미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공개 이벤트 기대감이 지난 2분기부터 주가를 견인했으며 신제품 관련 단기 주가 모멘텀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이번 신제품보다 내년 출시되는 신제품이 더 기대된다는 평판이 지배적이라며 이 회사의 투자 포인트는 올 하반기 초도 물량 증가 기대감보다 내년 신제품 출시 모멘텀이 될 것이고 광학 솔루션 중심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LG이노텍 및 연결실체는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Camera Module, 반도체기판, Tape Substrate, Photomask, 모터·센서, 차량통신, 전자부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해외 판매망으로는 미국, 대만, 중국, 일본, 독일에 판매법인 및 지사가 설립돼 있으며 판매 및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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