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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수 전 신협중앙회 대외협력이사, 중앙회장 선거 출마 선언

신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9: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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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수 예비후보

신협중앙회 대외협력이사를 역임한 윤의수 예비후보가 회장 후보로 출마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장 선거는 내년 1월 7일 예정돼 있다.

윤 예비후보는 1998년 IMF 금융위기로 인한 신협의 금융구조조정 과정에서 단순청산 방식에서 단위 신협의 회생에 초점을 맞춘 공적자금 지원방식을 제도화했고, 신협 중앙회와 단위 신협의 공동체 수익모델을 위한 중앙회 대출구조 등을 도입했다.

또한 신협 중앙회와 단위 신협간의 상생적 자금운영 및 금융감독 체계를 마련해 신협 공동체가 새로운 선진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발판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신협 공동체의 위험 파고가 역사적, 구조적, 제도적인 측면에서 발생하는 총체적인 위기로, 단위 신협 차원의 단선적·평면적인 대응이 아니라, 중앙회와 단위 신협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대내외적으로 복합적·입체적으로 대응해야 할 위기 상황으로 진단한다"라면서 "이에 헌재 새로운 형태의 전환적 위기의 시기에는 보통의 능력이 아니라 탁월한 능력과 경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단위 신협과 중앙회는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는 기본철학으로 단위 신협의 애로사항을 가족과 같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비상임 이사장의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퇴임 이후에 대한 제도적 보호, 상임이사장 보수의 이사회 결정, 임원 결격 기준에 대한 합리적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가족과 같이 함께 가야 미래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설 수 있는데, 그 중심에는 단위 신협과 이사장의 역할이 핵심이고 그에 걸맞는 처우와 제도적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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