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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
[CWN 김보람 기자]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30명 규모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 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LT: 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SLT)은 △직무 기초 능력과 금융 이해도를 평가하는 NCS·금융 상식 △디지털 금융 관련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된다.
이는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디지털·ICT 수시 채용은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UX·UI) 디자인 등의 기존 전문 분야에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설계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ICT 우수 인재들과 함께 생성형 AI 등 신기술 도입과 아키텍처 개선 등 기술 중심 테크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다양한 인재 발굴을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한 특별채용으로 장애인, 국가보훈 대상자, 다문화가정, 순직 공무원 자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개인·기업 금융 분야다.
일반직 신입 행원 채용 및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의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디지털·ICT 수시 채용은 디지털·ICT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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