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새 TV CF 공개…다양한 마케팅 활동 예정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프로야구선수 김도영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해에 이어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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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코카-콜라 |
김도영은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 흥행을 이끈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로,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 등을 세우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바 있다.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타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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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코카-콜라 |
파워에이드는 ‘진짜 파워는 쉼 없이 달릴 때가 아니라, 스스로를 다잡는 나만의 순간에서 더욱 강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아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이 메시지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로 김도영 선수를 선택했다. 강한 스피드와 파워풀한 타격, 남다른 집중력이 돋보이는 그의 플레이가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통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온 김도영 선수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파워에이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시즌 김도영 선수의 파워풀한 도전 여정에 함께하며 파워에이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김도영 선수와 함께한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의 새로운 TV CF를 5월 1일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파워풀한 브랜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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