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김치 문화를 일본에 홍보하고, '종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대상의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가 일본 도쿄에서 ‘김치 팝업’을 오픈한다.
대상은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크레인즈 6142’에서 ‘김치 블라스트 도쿄 2025(Kimchi Blast Tokyo 2025)’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크레인즈 6142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가 설계한 팝업 전문 공간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공간을 종가 브랜드의 ‘김치’ 홍보를 위한 아이템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 |
▲ 자료제공=대상 |
대상의 ‘김치 블라스트 팝업’은 과거 서울 및 런던, 부산에 이어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 오픈된다. 일본 도쿄의 시부야 캣스트리트는 도쿄의 핫 플레이스로 불리는 장소며, 이번 팝업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진행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상은 이번 도쿄 팝업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김치의 우수성을 일본 소비자에게 전파하고, 현지에서의 ‘종가’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도쿄 팝업 행사의 주제는 ‘Deep Dive into Life’로 한국의 김치 문화를 일본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
▲ 자료제공=대상 |
대상의 이정배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 브랜드 ‘종가’가 일본 도쿄 중심에서 대규모 김치 팝업을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한·일 양국의 문화를 결합해 김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김치를 대표하는 ‘종가’의 글로벌 영향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