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후토마끼 등 인기 메뉴 현장 조리…소비자 반응 기대
동원산업은 25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일본 초밥 명장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와 함께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국내 최대 수산기업인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와 각종 횟감을 활용해 코우지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초밥, 후토마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사바 보우스시(10개입, 3만5000원) ▲지라시 스시(3만5000원) ▲후토마끼(10개입, 3만5000원) ▲참다랑어 초밥(10개입, 3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1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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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동원산업 |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는 일식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코우지’의 운영자이자, 4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코우지 TV [더 상생]’을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동원산업은 앞서 4월 4일부터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당시 현장에서 준비된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고품질 수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 및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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