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홈쇼핑 ‘동행축제’ 할인행사.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CWN 손현석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동행축제’ 할인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해 2020년부터 진행 중이며,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판촉 행사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생활용품, 식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여기에 고객 1인당 최대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최대 7% 카드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구매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10%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돕고 고객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공해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입점 지원, 판촉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 활성화 등 다양한 상생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