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9.01% 오른 2만4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오름세는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을 올리며 경영권 분쟁이 가열되면서다.
MBK와 영풍은 주요 관계사인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가도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영풍정밀은 영풍정밀공업주식회사로 설립돼 펌프와 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의 유체기계사업부는 프로세스용으로 사용되는 산업용펌프, 유체·기체·분체의 이송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동사 펌프제품 제조에 필요한 주물의 신속한 납품으로 펌프 영업경쟁력 향상에 일조하는 주물을 포함하고 있다.
펌프사업은 자체 설립한 주물공장을 통해 핵심 부품인 주물품으로부터 가공, 조립 등 전 공정에 있어 자체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