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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25일 두류공원 시민광장에서 열린 ‘2024 대구 온가족 축제’에 참석, ‘온가족상’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
[CWN 손현석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5일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한 ‘2024 대구 온가족 축제’에 후원기관으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가정의 날’(5월 15일)을 기념해 저출산 극복 등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우리아이 보행기 경주대회 △우리 아이 랜덤플레이 댄스대회 △아이가 행복한 플레이존 △저출산극복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시민 약 800가정, 2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대표 기업인 DGB금융그룹과 함께 후원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날 행사에서 3대 이상이 동거하는 다문화가정에 ‘온가족상’을 수여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노력에 동참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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