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회원가입 후 25~28일 경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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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본카가 벤츠 C클래스 중고차 경매 이벤트를 연다. 사진=리본카 |
[CWN 윤여찬 기자] 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10만 유튜버 ‘우파푸른하늘TV(우파TV)’와의 협업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벤츠 C-클래스 '중고차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매 차량은 인기 모델인 벤츠의 4세대 C클래스 C220d 아방가르드로 연식은 2019년 4월이며 주행거리는 1만8000km다. 리본카가 자랑하는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주요 항목 진단을 마쳤고 특허받은 ‘냄새 케어 시스템'으로 실내 냄새등급도 '쾌적'으로 평가된 차다.
또한 리본카의 점검 이후 우파TV가 직접 튜닝을 진행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패스와 썬루프·후방카메라·메모리 시트 등 기존 옵션에다 우파TV가 약 1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튜닝을 해 고성능 AMG 브랜드의 바디킷·휠·핸들·머플러 등이 추가됐다.
경매 이벤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리본카 회원 누구나 입찰할 수 있다. 경매 시작가는 10만원부터 시작해 1인당 최대 5차례 입찰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후 가장 높은 금액의 입찰자에게 차량이 판매된다.
경매 참여자들을 위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카 유튜브 채널에서 경매 참여 인증을 하면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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