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전에 시간당 최대 20㎜의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고 밤부터 갠다.
다만 강원과 충북, 경상권, 전남 남해안, 제주에는 낮 12시~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엔 오후 3~6시까지 이어진다.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에 5~20㎜, 경기 북부와 서해5도에 5~10㎜, 강원 영동 중·남부에 10~40㎜, 강원 영동 북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에 5~20㎜, 강원 영서 북부에 5~10㎜, 충청권 5~30㎜이고 남부 지방에는 광주·전남에 10~40㎜, 전북 5~30㎜, 부산과 울산, 경남에 10~40㎜, 대구·경북 5~30㎜, 울릉도·독도 5~10㎜, 제주 20~60㎜(산지 최대 80㎜ 이상)다.
특히 강원 산지엔 5~10㎝(강원 중·남부 산지 최대 15㎝ 이상), 강원 내륙 1㎝ 내외, 경북 북동 산지 1~5㎝다.
제주와 남해안 중심으로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쏟아진다.
이날 아침 최저는 3~9도, 낮 최고는 8~15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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