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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 온라인 기부증서. 사진=희망조약돌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덤이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50만원을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K-POP 팬덤 기반 플랫폼 ‘포도알’의 앱 내 팬들의 투표를 통해 ‘24년 7월 트롯_스타덤’에서 가수 이찬원의 1위 선정 기념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지원, 생필품 지원, 정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찬원은 2020년 미스터트롯 최종 3위로 ‘초대 미’에 선정된 후 가수, 예능,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이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가수 이찬원과 함께 국내 구호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시급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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