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스트코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 제품 공급
네오팜의 바디용품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일본 코스트코에 입점해 주요 제품군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토팜’, ‘리얼배리어’, ‘더마비’, ‘티엘스’, ‘제로이드’ 등 다수의 스킨케어 생활용품 브랜드를 출시해 왔다.
현재 네오팜의 더마비 제품들은 일본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을 마친 상황이다. 3월 말부터는 더마비의 제품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이 동일본 지역 코스트코 매장 5곳과 서일본 매장 5곳 등 통 10개의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또한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제품은 오는 9월, 일본 내 코스트코 36개 전 점포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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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네오팜) |
더마비 제품군들은 이미 일본 전역에 걸쳐 많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으며, 그동안 기록한 우수한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대형 창고형 매장인 일본 코스트코에도 입점을 하게 되었다.
2021년 일본 최대 규모의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 매장에 처음 입점한 이후, ‘이온몰’, ‘웰시아’, ‘마츠모토키요시’, ‘코스모스’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으로 지속적으로 유통 경로를 확장해 왔다. 현재 더마비의 제품들은 일본 매장 8000여 곳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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