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 소매용 미세 분쇄 원두 커피 신규 론칭
전 세계 5700개 이상의 커피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팀 홀튼(Tim Hortons)’이 소매용 커피 제품군을 한국에 본격 출시했다.
1964년 설립된 ‘팀 홀튼(Tim Hortons)’는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국가에 버거킹, 파파이스, 파이어 하우스 서버 등과 함께 유명 퀵서비스 레스토랑 브랜드 4개를 소유한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 산하 4개의 브랜드는 전 세계에 3만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팀 홀튼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오리지널 블렌드 홀빈, 오리지널 블렌드, 프렌치 바닐라, 프렌치 바닐라, 콜롬비아, 메이플 등 6종의 ‘미세 분쇄 원두 커피’를 신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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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팀 홀튼 |
팀 홀튼이 신규 출시한 미세 분쇄 커피 제품군은 롯데마트 천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빠른 시일 내에 백화점과 온라인몰을 통해서 유통 경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 내 팀 홀튼 매장에서도 일부 제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2023년 한국 진출 이후 서울 및 수도권에 16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한 팀 홀튼은 메인 메뉴인 커피 음료와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또한 확대 중이다.
팀 홀튼의 번스 부사장은 “모든 팀 홀튼 커피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출시한 소매용 커피 제품 역시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를 정성스레 로스팅하고 완벽하게 블렌딩해 만들어졌다”며 “고객들은 팀 홀튼 매장에서 좋아하는 음료를 즐기는 데서 나아가 가정에서도 그 특별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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