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등록 시 최대 4년 품질 보증 제공, 고객 신뢰 강화 목적
글로벌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조사 애즈락(ASRock)은 한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메인보드 제품을 대상으로 ‘1년 확대 보증연장(3년+1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부 국가에서만 제공되는 한정 혜택으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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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애즈락(ASRock) |
애즈락(ASRock)은 전 세계 시장에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게이밍 모니터, 전원공급장치(PSU), 미니 PC, 서버 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한국에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미니 PC 제품이 공식 유통되고 있으며, 메인보드 제품은 △대원씨티에스 △디앤디컴 △에즈윈 △인텍앤컴퍼니 등 4곳의 공식 유통사를 통해 공급된다.
보증연장 프로모션은 이들 공식 유통 경로를 통해 구매한 정품 메인보드 제품군에 한해 적용되며, 전 세계 중 한국과 일부 국가에서만 시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4년(3년+1년) 보증연장 프로모션’은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국내 정식 유통 경로를 통해 ASRock 메인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애즈락(ASRock)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제품을 등록하면 기본 3년 보증에 1년을 추가해 총 4년의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증 연장은 메인보드 제품에 한정되며 서버보드·워크스테이션 보드, 리퍼비시 및 중고 제품은 제외된다. 영수증에는 구매일자, 판매처, 제품명이 명시된 정식 영수증만 인정되며, 간이 영수증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입력된 구입일과 영수증상의 날짜가 다를 경우 보증 연장이 불가하다.
행사 적용 제품은 인텔 B860/Z890 칩셋 메인보드와 AMD B850/X870/X870E 칩셋 메인보드로 한정된다. 등록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애즈락(ASRock)은 이번 보증연장 프로모션을 단순한 서비스 확대가 아닌,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한 브랜드 약속으로 강조했다.
애즈락(ASRock) 한국 홍보·마케팅 담당 김성현 실장은 “한국 시장에서 애즈락의 성장을 꾸준히 응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화된 품질 관리와 서비스 신뢰도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하겠다”고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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