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벨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서 브라비오 모델로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주관하며 단 기술과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는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벨라는 20일 브라비오 모델로 나선다. 브라비오는 '더 밝은 미래를 비추다'라는 이념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고광도 LED전조등을 생산하고 있다. 모비스, 카포스, 만도 등과 같은 대형업체에 공급하며 현행 합법인증 LED 광원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고 있다.
한편, 중학교 국어 강사와 은행원 출신인 모델 벨라(인스타그램 mypeach777)는 지난 5월 열린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대회에서 '뉴아이콘 베스트 드레서상'과 '개인전 통합 MVP'를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어, 맥스큐 8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또한, 지난 7월 열린 '2025 제1회 비욘드 더 크라운 모델 콘테스트 &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는 미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9월 1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자동차 주최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에서 브라비오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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