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현대건설, 남호주 정부와 협약 체결…"호주 진출 교두보"

  • 구름조금북부산2.0℃
  • 구름많음광양시5.9℃
  • 맑음포항6.0℃
  • 맑음남원0.9℃
  • 구름조금북창원5.0℃
  • 구름조금남해5.6℃
  • 맑음고창군2.9℃
  • 구름조금보성군4.5℃
  • 구름조금울릉도11.1℃
  • 박무광주4.8℃
  • 맑음보은0.1℃
  • 맑음서청주2.2℃
  • 맑음영광군2.6℃
  • 박무백령도11.5℃
  • 박무안동0.0℃
  • 구름조금대관령3.1℃
  • 맑음합천0.9℃
  • 맑음순창군-0.1℃
  • 맑음밀양1.3℃
  • 흐림제천-0.5℃
  • 구름많음파주1.0℃
  • 구름조금구미1.2℃
  • 맑음정읍3.7℃
  • 구름조금청송군-1.9℃
  • 구름조금강진군2.0℃
  • 맑음영천-0.4℃
  • 구름많음순천-0.3℃
  • 맑음창원5.9℃
  • 구름조금통영5.8℃
  • 맑음부안5.7℃
  • 구름많음천안4.0℃
  • 맑음보령6.5℃
  • 구름많음군산4.3℃
  • 박무북춘천-0.9℃
  • 구름많음서산6.1℃
  • 구름조금강화4.2℃
  • 맑음장수-2.7℃
  • 구름많음전주4.8℃
  • 맑음대구2.5℃
  • 구름조금북강릉8.5℃
  • 맑음수원6.9℃
  • 구름조금영덕5.9℃
  • 구름조금의령군-1.7℃
  • 구름많음양산시3.0℃
  • 구름많음해남0.8℃
  • 맑음고창2.2℃
  • 맑음울산5.4℃
  • 맑음산청0.4℃
  • 구름조금완도5.8℃
  • 구름조금고흥1.2℃
  • 맑음의성-1.2℃
  • 구름조금세종4.5℃
  • 맑음경주시0.4℃
  • 구름조금김해시5.5℃
  • 맑음상주2.2℃
  • 흐림동두천2.9℃
  • 맑음청주6.4℃
  • 맑음봉화-2.9℃
  • 맑음인제-0.1℃
  • 흐림원주3.5℃
  • 맑음금산-0.3℃
  • 맑음제주8.8℃
  • 맑음태백5.4℃
  • 구름많음목포6.6℃
  • 구름조금흑산도10.5℃
  • 구름조금장흥0.3℃
  • 맑음철원-1.0℃
  • 구름많음부여1.1℃
  • 구름많음양평4.3℃
  • 맑음영주0.0℃
  • 맑음울진7.8℃
  • 맑음추풍령0.4℃
  • 맑음문경1.8℃
  • 구름많음홍천0.7℃
  • 구름많음서울7.2℃
  • 흐림영월-0.5℃
  • 구름많음강릉11.2℃
  • 흐림이천3.8℃
  • 맑음여수7.9℃
  • 맑음성산7.6℃
  • 맑음대전3.5℃
  • 구름많음진주0.1℃
  • 맑음춘천0.4℃
  • 맑음고산10.8℃
  • 박무홍성6.7℃
  • 구름많음진도군2.4℃
  • 흐림충주3.0℃
  • 맑음거창-2.2℃
  • 맑음속초10.5℃
  • 맑음동해8.9℃
  • 맑음서귀포9.3℃
  • 맑음정선군-2.2℃
  • 맑음임실-0.3℃
  • 구름많음인천9.4℃
  • 맑음함양군-1.3℃
  • 구름조금부산9.3℃
  • 구름조금거제5.0℃
  • 2025.11.23 (일)

현대건설, 남호주 정부와 협약 체결…"호주 진출 교두보"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2 13:35:09
  • -
  • +
  • 인쇄
신재생에너지·인프라 및 주택 사업 등 전방위 협력
▲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오른쪽)과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이 21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CWN 손현석 기자] 현대건설이 호주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 사업부장, 조 삭아치 남호주 무역투자장관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건설과 남호주 주정부는 △수소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주택 개발·시공 등의 사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남호주는 지난해 기준 사용전력의 74%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중이며 2027년 탄소중립,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100%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소 프로젝트에 대한 규제 절차를 간소화하는 수소 및 재생에너지 법안을 발표했으며 총 210억달러(호주달러)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계획 및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남호주 주정부와 수소, 태양광, 해상풍력, 전력망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전반의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남호주 주정부와의 상호 협력이 호주 에너지 인프라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현석 기자
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