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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기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총학생회장(왼쪽)과 이수학 법무법인 테헤란 대표변호사가 ‘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 사업 관련 법률 분야의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테헤란 제공 |
[CWN 손현석 기자] 법률그룹 테헤란은 지난 13일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와 ‘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취생 주거지원 패키지’는 성균관대학교 제56회 총학생회의 종합지원 사업으로, 근처에서 자취하는 재학생·휴학생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테헤란은 그중에서도 법률 분야의 협약을 맺고 서울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성균관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자취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며 전세사기 위험에 노출되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는 절반 이상이 2030에 집중돼 전문 지식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테헤란은 법무법인·특허법인·세무법인 협업을 통해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이다. 2019년 설립 이후 민사와 형사·가사·지식재산권·세무에 이르는 분야를 다루며 전국 6개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법률그룹 테헤란은 성균관대 학생들에게 법률 자문 및 소송 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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