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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공원 정원지원센터 조감도. 사진=서울 영등포구청 |
[CWN 주진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원예 전문가가 아파트를 찾아가 해충 관리, 분갈이 등 식물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만큼이나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식물+집사)가 늘어나면서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9일 영등포동 경남 아너스빌에서 열린 첫 클리닉에는 100명이 넘는 방문자가 찾았다.
주차장이 5면 이상인 영등포 공동주택이면 이 클리닉을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반려식물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건강하게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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