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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빠레츄레이션 이벤트 관련 이미지. 사진=롯데웰푸드 |
[CWN 손현석 기자] 롯데웰푸드가 ‘빵빠레츄레이션’ 축하사절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연을 접수한 뒤 5개 에피소드를 선정한다. 이어 선정된 사연에는 ‘빵빠레츄레이션’ 축하사절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요란법석 축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사연에 따라 중창단, 경호원, 고적대 등의 축하사절단이 구성되며 롯데웰푸드의 빵빠레를 나눠주는 샘플카도 동행한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빵빠레츄레이션송’도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 송은 제과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해 만든 캠페인 송으로 유머러스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는 ‘빵빠레 불면서 시작’이란 온라인 밈에서 착안해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인형 굿즈 등을 담아 인증샷을 찍는 ‘빵빠레샷’이 유행을 활용, ‘빵빠레샷’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1983년 출시된 롯데웰푸드 빵빠레는 국내 대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으로 지난해에는 4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빵빠레샌드를 선보였고, 올해 초에는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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