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이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고양시 |
[CWN 정수희 기자] 고양시 체육 분야 주요 정책 수립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될 '고양특례시 체육진흥협의회'가 새롭게 발족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재로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고양시 체육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할 전문가 8명을 새 위원으로 위촉했다.
당연직 의장인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14명의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시의 체육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방안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 "체육진흥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위촉된 모든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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