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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사진=뉴시스 |
[CWN 이성호 기자]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황정음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6살 연하 김종규와의 열애설 보도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혼 소송 중 열애'에 누리꾼의 민망한 댓글이 쏟아져 나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씨와 결혼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지만, 1년여 만인 2021년 7월 재결합하며 둘째 아들을 얻었으나 결국 3년 만인 올해 2월 두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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