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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사진=WNY |
[CWN 이성호 기자] 오유진이 '타로:일곱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WNY은 현재 인기리에 공개 중인 LGU+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촬영 현장 속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오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대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타로;일곱장의 이야기를 통해 첫 원톱 주연을 소화하는 만큼 작품을 향한 특별한 마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 중간 대본 분석을 하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뿐 아니라 감독과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남다른 연기 열정과 책임감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위해 노력하며 몰입하는 모습에서 오유진에 대한 호평의 이유를 엿 볼 수 있다.
오유진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 촬영 현장을 부드럽게 만드는가 하면 연기에 대해서는 매 순간 원톱 주연으로서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노력파 배우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입증하듯 ‘타로:일곱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까지 공개된 ‘타로:일곱장의 이야기’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36개국에 판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앞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국내 유일 K콘텐트로 이름음 올렸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공개 전 일부 에피소드를 영화로 제작하여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고 더불어 웹툰까지 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여섯번째 에피소드 '피싱'은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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