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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샤커피 대표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7월 청담동에 ‘바샤커피’ 오프라인 1호 매장을 오픈하고, 이에 앞서 22일 롯데백화점몰에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샤커피는 모로코를 시작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전역에서 200여종의 100% 아라비카 원두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로, 롯대백화점은 지난해 9월 바샤커피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드립백, 원두 등 바샤커피 대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 바샤커피 토트백을 선착순 증정하고 구매금액 최대 5% 상당을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등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샤커피 오프라인 매장은 7월 오픈 예정인 청담동 1호 매장은 시작으로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이 깃든 모로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의 온·오프라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새 콘텐츠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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