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서비스센터와 정비·쇼핑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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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오토 권혁민 대표(오른쪽)가 롯데몰 김포공항 협의체 김동수 점장과 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바이에른오토 |
[CWN 윤여찬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고객 만족을 위한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형 몰링파크로 쇼핑·호텔·엔터테인먼트·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자연생태 공원인 스카이 파크 뿐만 아니라 백화점 옥상 전망대에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복합 쇼핑몰이다.
바이에른오토는 롯데몰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오토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해 다음 달 5~14일까지 10일간 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차량 전시과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우디 브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객 마케팅 서비스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역의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바이에른오토의 첫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로 서울부터 경기 서부권역 고객의 접근성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한다.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서비스센터와 연결된 롯데몰과 롯데백화점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아우디 에어포트 서비스’의 운영을 시작하기도 했다.
권혁민 바이에른오토 대표는 “강서 지역의 랜드마크인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사 모두에 더욱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창출하게 됐다"며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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