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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사업시행계획인가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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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가구 규모 공동주택 14개 동 조성
신정네거리역세권 자리한 대규모 단지
‘특별건축구역’ 지정…명품단지 ‘기대’

▲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이미지=양천구

[CWN 정수희 기자] 서울 양천구가 신정동 1200번지 일대 8만2071㎡ 면적의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 시행계획을 인가하고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3층의 공동주택 14개 동, 총 1713가구(임대 62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정4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자리한 교통 요지로 사업 추진 중인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대규모 단지다. 이번 인가는 지난 2019년 8월 조합설립 인가 이후 4년 11개월 만의 성과로 정비사업 건축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대상지 위치도. 이미지=양천구

구는 특히 이 구역은 지난 18일 지역 재정비촉진지구 중 유일하게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특화설계를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조로운 아파트 계획에서 벗어나 조화롭고 창의적인 아파트 단지를 계획함으로써 우수한 도시경관과 스카이라인을 포함한 명품단지로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신정재정비촉진구역 개발이 가속화되고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해 명실상부한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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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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