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케어를 일상 루틴으로 구현한 스마트 홈 에스테틱 솔루션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피부 탄력, 결 개선, 미백, 진정 등 주요 피부 고민을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올인원(Medispa All in One)’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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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세라젬 |
신제품은 전문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듀얼초음파, 전기천공법(EP), 고주파, 미세전류, LED 등 5대 핵심 관리 기술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맞춰 1~4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출력 설계를 기반으로 일상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케어 루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세라젬 임상 전문 연구기관인 클리니컬은 임상시험을 통해 토탈 케어, 광채 케어, 진정 케어로 구성된 베이직 3종 모드의 효능을 검증했다. 여기에 피부 타입, 고민, 계절, 사용 환경 등을 반영한 45가지 맞춤형 추천 모드를 더해 총 50가지 이상의 스마트 퍼스널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핵심 기술이 최적의 순서로 자동 실행되는 ‘원터치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 강화를 위해 개인 프로필 등록 기능도 탑재했다. 최대 4명까지 개인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모드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5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에는 거울 기능과 함께 디지털 휴먼 안내 기능을 적용해 단계별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디바이스와 케이스를 일체형 구조로 설계한 메디스파 올인원은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유선 방식의 안정적 출력과 무선 케이스의 편의성을 결합한 유·무선 하이브리드 방식도 구현했다. 소프트웨어 와이파이 업데이트 기능을 제공하며,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앞서 세라젬은 전문적인 케어를 구현한 ‘메디스파 프로’를 4개 핸드피스 구성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하나의 핸드피스에 5대 핵심 기술을 모두 탑재해 일상에서의 접근성과 활용성, 이동성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메디스파 올인원은 세라젬이 추진하는 7-케어 솔루션 중 뷰티 영역 확장을 이끄는 전략 제품”이라며 “전문 피부관리샵의 핵심 기술을 세라젬의 기술력과 개인 맞춤형 시스템으로 재구성해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케어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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