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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꾸민 '파밀레 하우스' 현장. 사진=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마사지가구 브랜드 '파밀레' 론칭과 함께 진행한 '파밀레 하우스' 고객 행사가 성료됐다고 24일 밝혔다.
파밀레 하우스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바디프랜드 본사 로비와 임직원 카페 공간 곳곳을 '파밀레존'으로 구획해 침실, 거실, 서재, 원룸 등 여러 실내 공간 속 파밀레를 표현했다. 파밀레C·파밀레S·파밀레M 제품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해 색다른 고객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조한 것이다.
운영 기간 동안 진행된 '도슨트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데 일조했다. 현장에 투입된 도슨트들은 일상 속 가구에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파밀레의 브랜딩 히스토리와 공간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명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운영에 나선 '파밀레 카페' 역시 양재천 카페거리 수요를 흡수했다. 여기에 초청 가수 특별 공연과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크리스마스 기념품 증정 등 남녀노소가 한데 어울려 연말 시즌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더해져 즐거움이 배가 됐다고 바디프랜드는 부연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파밀레 하우스를 통해 마사지가구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기획 단계부터 '예쁜 가구'를 목표로 했던 파밀레는 앞으로 기존 바디프랜드 마사지 기술력을 고스란히 적용하되 디자인 감도를 높인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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