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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시즌오프 행사 관련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
[CWN 손현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성, 여성, 해외패션, 컨템포러리 등 총 31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드리스반 노튼, 스텔라 맥카트니 등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맨온더분, 띠어리, 마쥬, 비이커, 리틀 그라운드 등 남성·여성·아동 브랜드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분더샵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베트멍, 피어 오브 갓 등 입점 된 2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단, 일부 품목 제외다.
이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패션 브랜드인 이로(IRO)와의 협업 행사도 진행된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에 이어 3번째 협업이다. ‘오딧세이 드 이로’를 콘셉트으로, ‘푸빌라와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의 티셔츠, 선바이저를 비롯해 골프 볼마커, 여행용 숄더백과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단독으로 전개한다.
푸빌라X이로 협업 팝업은 센텀, 강남, 광주, 대전, 대구 5개 점에서 순차적으로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주말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단일 명품·패션·잡화 브랜드를 상담 금액 구매 시 신백리워드 리워드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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