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의도 예측 및 즉각 실행하는 새로운 갤럭시 경험 첫선
한국 시간 7월 9일 오후 11시, 삼성닷컴·뉴스룸·유튜브 생중계
삼성전자가 현지 시간 7월 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7월 9일 오후 11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July 2025: The Ultra Experience Is Ready To Unfol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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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으며, 더 강력한 성능, 더 선명한 카메라, 더 스마트한 연결 방식이 그 고민의 중심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제 변화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방식까지 혁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 더 이상 다양한 앱과 기능을 담은 도구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일상의 동반자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I가 인터페이스가 되어, 단순히 반응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즉각 실행하는 새로운 경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미래를 위해 AI 중심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설계에 집중해 왔다. 차세대 갤럭시 디바이스는 구조 단계부터 새롭게 정의되어 더욱 깊이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7월 9일, 문화와 창의성으로 가득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5’에서 이 혁신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갤럭시 언팩 2025는 삼성닷컴,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한국 시간 기준 7월 9일 오후 11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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