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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새롭게 출시된 안마의자 ‘카르나’.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바디프랜드가 케겔 운동을 도와주는 안마의자 ‘카르나’를 29일 오후 7시 네이버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으로 단독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제품 ‘카르나’는 바디프랜드 제품 중 최초로 골반저근부 진동파장 신기술이 적용돼 평소에 관리하기 어려운 요도괄약근을 자극한다. 착석부에 웨이브 마사지 모듈로 이용자의 골반저근 부위에 직접 진동을 전달해 자극을 주기 때문에 골반 근육에 효과적인 케겔 운동을 유도한다.
또한 진동과 함께 좌석부에서 에어백이 팽창해 회음부 부위를 포함한 속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을 줘 좌식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안마의자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혁신적인 웨이브 마사지 신기술이 적용된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웨이브 특화 프로그램도 탑재했다. 여성 힐링 마사지 프로그램 ‘퀸즈 릴랙스’와 노장년층 특화 마사지 프로그램 ‘그랜드 시니어’ 등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슬림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따라 제품 크기도 자사 제품 대비 약 23% 다운사이징 했다.
현재 온라인·모바일 전용으로 판매 중인 ‘카르나’는 네이버 쇼핑 신상위크로 단독 첫 공개될 예정으로, 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인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도 같이 만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카르나’는 건강의 수호자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골반 부위 마사지와 최대 17cm 자동 다리길이 조절로 온 가족 힐링을 책임질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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