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제작에 손흥민 선수가 직접 참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축구선수 손흥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TAEGEUK7)’을 국내 출시한다. 아울러 태극7 축구화의 론칭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명동 소재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서 ‘SON CORP’ 콘셉트의 팝업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태극7’ 축구화는, 그동안 손흥민 선수가 착용하던 아디다스 F50 축구화에 한국적인 디자인 요소를 첨가하여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해당 제품의 제작에 손흥민 선수가 직접 참여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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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www.footyheadlines.com |
축구화 태극7의 네이밍은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과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을 조합하여 만들었다. 제품의 색상 또한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손흥민’ 이름과 손글씨까지 제품 곳곳에 손흥민 선수와 한국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 태극7 축구화는 한국은 물론, 영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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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www.footyheadlines.com |
신제품 태극7 축구화는 ‘엘리트 레이스리스 (Elite Laceless FG)’, ‘레이스리스 터프 (Pro Laceless Turf)’, ‘터프 (Pro Turf)’, ‘주니어 터프 (Junior Turf)’ 등 소비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다. ‘엘리트 레이스리스 (Elite Laceless FG)’ 모델은 오는 22일 새벽 4시(한국시간) 손흥민 선수의 실제 리그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이번 신제품 태극7 론칭을 기념하여 ‘SON CORP’ 콘셉트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커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공간을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에 마련하고, 손흥민 선수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한다. 손흥민 선수가 월드컵 데뷔전과 EPL 골든부츠 수상 등 주요 순간에 착용했던 축구화 10족과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 시절 착용한 유니폼 10착 등 다양한 개인 소장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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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아디다스코리아 |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두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 태극7은 오는 2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아디다스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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