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에코백 제공·웰컴 쿠폰팩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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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가 오토하우스 새단장을 기념해 인증 이벤트를 열고 웰컴쿠폰팩을 강화했다. 사진=롯데렌탈 |
[CWN 윤여찬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휴가철 제주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벽화에 담고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로 화단을 조성하는 등 오토하우스를 새단장했다.
새단장을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제주 오토하우스 벽화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 후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외식 상품권 10만원권·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쿠폰 2매가 지급된다.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모든 차량 대여 고객에게 벽화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대여 건당 1개씩 제공한다. 아울러 제주 단기렌터카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제주 웰컴 쿠폰팩’ 혜택은 보다 많은 제휴처로 확대됐다. 제주의 인기 관광지와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을 최대 54%까지 받을 수 있다. 9.81파크나 아쿠아플라넷 등 기존 제휴처에 더해 신규 제휴업체로 롯데호텔과 아르떼뮤지엄이 추가됐다. 또 일부 제휴 쿠폰의 경우 할인율이 올라갔다.
필(必) 환경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서비스도 있다. 오는 10월 14일까지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E-pit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전동화 주요 모델 9종이다.
롯데렌터카는 저녁과 첫 비행기 등 이용 고객들을 위해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 제휴 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천 맛집과 산책 코스 등 유익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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