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감성 담은 한정판 디자인과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충청 지역 최초의 오프라인 스토어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케이스티파이 대전)’를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케이스티파이 대전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6층에 위치해 충청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스티파이 대전에서는 서울 외 지역 최초로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트래블 라인은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맞춤형 여행용 캐리어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바운스 기술과 실용적인 내부 설계가 특징이다. 대전점에서는 ‘21인치 바운스 캐빈’과 ‘29인치 바운스 트렁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
▲ 자료제공=케이스티파이(CASETiFY) |
지역 특색을 반영한 한정 디자인 제품도 눈길을 끈다. △한화 이글스 디자인을 포함한 KBOx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사진을 새길 수 있는 포토 커스텀 케이스 △대전의 감성을 담은 빵 디자인 케이스 등이 마련됐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한화 이글스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는 KBO 와펜세트를 증정하는 등 케이스티파이 대전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케이스티파이 대전은 충청권 첫 오프라인 스토어이자 지역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거점”이라며 “케이스티파이만의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충청권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50여 곳 이상에서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인 케이스티파이는 현재 서울을 비롯해 부천, 대구, 부산, 수원 등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