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테크족 위한 ‘하림e닭 촉촉한 닭가슴살 오리지널’
[CWN 손현석 기자] 여름철에도 유통업계에는 새로운 제품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레시지의 노브랜드 전용 밀키트 2종을 비롯해 BAT로스만스 네오의 신제품 ‘네오 프레스코’, 하림의 ‘하림e닭 촉촉한 닭가슴살 오리지널’이 26일 각각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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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브랜드 전용 더이지 밀키트 2종. 사진=프레시지 |
○…프레시지가 경량 밀키트 브랜드 ‘더이지(the EASY)’의 신제품 2종을 노브랜드 전용으로 출시한다. 더이지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가성비를 강조한 소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밀키트 2종 역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노브랜드 이용 고객을 고려해 풍성한 맛과 양 대비 구성을 간소화해 가격을 낮췄다. 먼저 ‘더이지 찰순대 곱창전골’은 쫄깃한 찰순대와 씹을수록 고소한 곱창을 푸짐하게 넣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1.5인분에 가까운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더이지 즉석 쫄면 떡볶이’는 쫄깃한 떡과 쫄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9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노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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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전용 스틱인 네오의 신제품 ‘네오 프레스코’. 사진=BAT로스만스 |
○…BAT로스만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시리즈의 전용 스틱인 네오의 신제품 ‘네오 프레스코’를 선보인다. 네오 프레스코는 균형 잡힌 담뱃잎 블랜드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상쾌함을 제공하며, 기존 슈퍼슬림 대비 높아진 담뱃잎 함량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깨끗하고 상쾌한 프레스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바다를 연상시키는 푸른 바탕에 민트색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글로 하이퍼 시리즈 전용 스틱 '네오'는 총 10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BAT로스만스는 본래의 풍부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상품 다양성을 확대해 세분화된 성인 흡연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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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e닭 촉촉한 닭가슴살 오리지널. 사진=하림 |
○…하림이 ‘하림e닭 촉촉한 닭가슴살 오리지널’을 내놓는다. 최근 젊을 때부터 근육을 꾸준히 길러 놓아야 노후가 편안하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근육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닭가슴살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하림e닭 촉촉한 닭가슴살은 12시간 동안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냉동(IQF)해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육질을 맛볼 수 있다. 지퍼백 형태의 패키지에 100g짜리 닭가슴살 6개가 들어 있어 필요한 만큼 꺼내 먹고 남은 분량은 그대로 보관하면 된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으로 그냥 먹어도 되고 샐러드에 넣어서 즐겨도 좋다. 하림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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