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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사진=바이브액터스 |
[CWN 이성호 기자] 배우 김지현이 ‘감사합니다’에서 신하균 진구와 깜짝 호흡을 맞춘다.
tvN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김지현은 외부감사 ‘발은(撥隱)’의 팀장 ‘서희진’ 역으로 출연해 스토리의 새로운 포문을 연다.
서희진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FM 스타일로 신차일과 감사팀에 긴장감을 주는 인물로 등장해 활약할 예정이다.
김지현은 최근 영화 ‘파일럿’, 지니TV 오리지널·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넷플릭스 시리즈 ‘D.P.2’, 연극 ‘꽃, 별이 지나’ 등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활약으로 시청자와 관객을 매료시켰다.
김지현이 tvN ‘감사합니다’에서 어떤 캐릭터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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