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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링본 그레이 색상의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 사진=코웨이 |
코웨이가 '비렉스(BEREX) 그레이스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링본, 글렌체크 등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색상은 헤링본 그레이·헤링본 블랙·글렌체크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헤드 쿠션은 고밀도 폼과 패딩으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생활 발수 기능 및 오염 방지 효과를 더했다.
비렉스 그레이스 프레임은 헤드보드가 좌우로 넓어 공간감을 주는 데다, 고무나무 원목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매트리스가 프레임 내부로 들어가는 매립형 구조로 흔들림 없는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두께감 있는 하부 프레임이 매트리스를 견고하게 잡아주고 모서리는 둥글게 쿠션으로 처리했다.
코웨이는 "유행을 타지 않는 헤링본 및 글렌체크 패턴과 원목을 활용해 고전적인 럭셔리함에 현대적 감각을 더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구로서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렉스는 코웨이 매트리스·프레임·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등을 비롯해 페블체어, 호텔식 프리미엄 매트리스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앞세워 제품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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