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현재 0.95% 오른 4만24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21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첫 공개한 '붉은사막' 시연 버전이 다양한 스킬의 조합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로 관람객들을 유혹했다.
'붉은사막' 부스는 입장부터 시연까지 마치 게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게임 시연을 위해 최대 3시간 가량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가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주인공 클리프의 한손검과 방패,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날 발표하는 '게임스컴 어워드'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글로벌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직접 퍼블리싱 및 지역별 퍼블리셔를 통해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게임사업부문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도깨비, 플랜8)의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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