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 마케팅 본부장(왼쪽 세 번째)과 김정두 콘텐츠 마케팅 팀장(왼쪽 네 번째), 콘텐츠 마케팅팀 팀원들이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새로'가 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유수의 광고 시상식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롯데칠성음료의 새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을 기반한 새로운 마케팅 시도와 활발한 소비자 소통의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2년 9월 새로 출시와 함께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정하고 브랜드 홍보를 공격적으로 전개해 고유 팬층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새로는 이번 대상뿐 아니라 지난 11월에 열린 '2024 유튜브웍스' 시상식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 전개한 점을 인정받아 '베스트브랜드팬덤'과 '베스트브랜드익스피리언스'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새로구미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한국적 문화 요소를 담은 다양한 창작물은 지난 10월 'K디자인 어워즈'의 전문 심사위원 33인으로부터 시각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새로 소주만의 브랜드 매력을 전달할 수 있게 꾸준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