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절삭 기술과 개인 맞춤형 AI 기능이 결합
필립스코리아가 전기면도기 프리미엄 라인업 ‘i9000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필립스가 새롭게 출시한 전기면도기 i9000 시리즈는 이전 프리미엄 라인업인 ’SkinQ 9000 시리즈’ 대비 20% 작아진 면도기 헤드와 10% 더 얇아진 헤드 날망으로 보다 정밀한 면도가 가능해졌다. ‘V트랙 시스템’이 적용되어 수염을 중앙으로 모아 ‘이중 블레이드’로 부드럽게 절삭하는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 |
▲ 자료제공=필립스코리아 |
특히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i9000 프레스티지 울트라’ 제품은 최대 -0.08mm의 뿌리 수염까지 절삭 가능한 초밀착 면도기며, ‘AI 파워 컨트롤 센서’가 초장 최대 500번 수염의 밀도를 파악하고 자동으로 작동 파워를 조절하여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또한, 세계 최초 ‘면도기 UV 살균 충전 케이스’가 최대 99.9%의 박테리아를 살균해 준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i9000 시리즈는 초정밀 절삭 기술과 개인 맞춤형 AI 기능을 결합해 하루 단 한 번의 면도로 완벽한 쉐이빙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필립스는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남성 그루밍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는 i9000 시리즈 전기면도기 제품의 출시를 기념하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