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0.47% 오른 1만928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기요금 인상 없이는 이익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이처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을 통해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이유는 환율과 유가 등 불확실한 지정학적 변수를 반영하고 높은 수준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한 상황임을 감안해 할인율을 기존 50%에서 55%로 올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은 6개의 발전회사와 민간발전회사, 구역전기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서 구입해 일반 고객에게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전기판매부문에서는 원자력발전사업부문과 화력발전사업부문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되고 있다.
기타사업부문으로 발전소설계, 전력설비정비, 전력ICT서비스, 원자력연료가공, 해외전력사업 및 관련 투자사업 등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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