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 제거는 물론, 운동복 변형 방지까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가 스포츠 의류 세탁에 특화된 세탁세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피지 모락셀라’는 지난해 여름 처음 출시된 후, 빨래 쉰내의 주요 원인인 모락셀라균을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세탁세제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올해 2월부터는 탁구 선수 신유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광고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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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LG생활건강 |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는 신유빈 모델 발탁을 기념해 개발된 제품으로, 특히 운동복에 특화된 세탁 세제다. 스포츠 선수들은 운동 후 땀 냄새나 피지 등으로 인해 많은 양의 운동복을 세탁해야 하며, 일반적인 세제로는 땀 냄새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모락셀라 스포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빠른 침투 세정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설계되어, 일반 세제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섬유 속 땀과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모락셀라 스포츠는 세척 성능 시험에서 운동 후 빨지 못한 운동복에 찌든 땀 냄새와 쉰내를 99.9% 이상 제거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기능성 섬유로 구성된 스포츠 의류의 변형 방지 기능도 갖춰 여러 번 입은 운동복도 처음처럼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운동 후 세탁 시 옷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해준다는 점에서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모락셀라 스포츠’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5일부터는 네이버 신상위크 행사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에서는 이달 15일까지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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